리플 (XRP) 코인: 자세한 정보와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을까?

시세$0.63423695​
최대 공급량1000억개
유통량약 500억개 (거래소, 개인 모두 포함)
암호화폐 순위상위 6위​
기업2012년 설립, David Schwartz, Jed McCaleb, Arthur Britto 핵심 인물
CEOBrad Garlinghouse
홈페이지https://ripple.com/

리플 (XRP) 코인이란?

국제 은행 간에 느린 송금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리플 코인은 해외로 가상자산을 보낼 때 수수료의 비용 부담이 적으며, 현금 송금보다 더 간편하고 빠르게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특징을 가진다. 실제로 최대 4초 내로 빠른 현금 입출금이 된다고 하며,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의 50개이상의 금융기관과 기술적 시스템이 통합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리플 (XRP) 코인: 자세한 정보와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을까?

리플을 사용한 실제 은행에서 처리되는 작동 원리를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1) 현금 5만원을 다른 사람에게 송금한다 2) 5만원 어치의 현금은 즉시 XRP로 바꾸고, 리플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된다. 3) 은행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도착한 XRP는 즉시 현금으로 교한되어 상대방계좌에 송금 처리가 된다고 한다. 이 3가지 과정이 단 4초 내로 실행되며, 초당 수천건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해도 오류 등의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시스템 통합을 위한 리플넷 (RippleNet) 기술

리플은 국제 송금 시스템을 확실하게 운용하기 위해 총 세 가지의 서비스를 개발했다. 하나는 xCurrent, 두 번째는 xRapid, 마지막으로 xVia다. x는 XRP의 약어이며, 각각 제 역할을 하나씩 맡고있고, 모두 통합한 것이 리플넷이다.

xCurrent는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계좌이체 내역, 블록체인 등의 데이터를 각 은행마다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네트워크이며, 우리가 흔히 은행 간에 계좌이체 할 때 타은행과 실시간으로 주고 받는 데이터와 비슷하게 작동된다. (입출금 내역, 실시간 송금 도착 등)

xRapid는 타 국가 마다의 법정화폐 유동성을 해결하기 위해 XRP 코인을 사용하여 부족한 차이 부분을 매꿔주는 역할을 한다. 간단히 말해서 주로 USD 달러의 경우는 유동성이 높아 큰 문제가 없지만, JPY나 KRW와 같은 낮은 유동성의 법정화폐로 국제 송금을 하는 경우, 리플을 더 사용하여 송금자가 보낸 가격에 최대한 맞추어 매꿔준다는 의미다.

마지막으로, xVia는 금융기관 뿐 만 아니라 리플 코인을 활용하여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들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결제 시스템을 통합시켜주는 역할을 가진다.

금융기관들의 파트너십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보니, 금융기관 간에 파트너십은 불가피하다고 생각된다. 은행 입장에서도 가장 우선적으로 리플의 송금 기술을 미리 확보한다면, 고객 유치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가 싶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현재 아주 다양한 대형 은행들과 파트너십을 맺은 상황인데, 과연 어떤 곳들이 있을까?

파트너십설명
Stasis리플의 XRP Ledger 지갑을 사용.
Carbon Title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인프라와 도구를 개발.
Lemonway리플 코인으로 결제 서비스를 제공.
Xbaht스웨덴의 송금 업체로, 리플을 활용 중.
Bank of America 및 Standard Chartered Bank리플넷을 통해 국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함.
Uphold이하 동일
Santander리플넷을 통해 One Pay FX 플랫폼을 출시했고, 이를 통해 더 빠르고 국제 송금을 제공.
Amazon현재 파트너십만 맺은 상황이고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Onafriq호주와 아프리카 간에 국제 송금을 해결하기 위해 리플넷 사용.

여기에 언급된 파트너십 외에도 아주 많은 곳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만큼 리플넷은 실생활에 있어서 많은 실용성이 있으며, 기관 입장에서도 손해보는게 없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곳들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SEC 재판의 이유와 상황

SEC과 리플 기업 간에 미국의 법 관리 하에 증권으로 분류해야 하는지를 재판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SEC는 1946년의 미국 대법원 사건에서 판결되었던 Howey Test를 기준으로 해서, 과거에 리플이 미등록 증권 판매를 통해 수식업 달러이상을 모금했기 때문에 증권법 위반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리플 측에서는 그렇지 않다고 법적 공방 중에 있다.

오히려, 법정화폐와 증권과 완전히 다른 성격인 디지털 자산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고, xrp 코인의 판매는 거래소에서 진행되는 것이지 개인 간의 투자 계약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강력하게 주장 중이다.

또한 과거 1월 19일에 제출한 2022년~23년의 재무제표 내용이 포함된 서류를 입증하기도 했으며, 앞으로 오는 4월에 열리는 재판에 있어서 SEC 측이 크게 터치할 수 있는 부분이 없지 않을까 싶다. 결론은 SEC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암호화폐 생태계가 한번에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리플이 이길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리플: 투자 관점에서 다양한 전망들 확인해보기

원화를 달러화 해서 국제 송금을 하기 위해서는 1) 국내 시중은행 2) 중앙은행 3) 해외 중앙 4) 상대방 해외 계좌 총 4단계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보통 수일이 소요되고, 송금 비용도 높다. 이러한 문제점을 완전히 뒤바꾼 리플 코인은 과연, 미래에도 전망이 밝을까?

시세에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전망들

국제 송금 수수료로 사용된 XRP는 영구적으로 소각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갔을 때 시세에 아주 밝은 전망을 가졌다. 또한 과거에 약 100만명의 국제 송금 사용자가 있었지만 현재 무려 1천만명이상의 사람들이 사용 중이라고 하며, 꾸준히 늘어남으로써 소각량도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이거 말고는 시세 상승의 트리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제품이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BNB 코인이나 BGB 토큰 같은 거래소 토큰들은 거래소의 분기별 수익에서 주기적으로 소각하는 동시에 사용자가 락업이나 보유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음으로써, 코인 시세 상승의 메커니즘이 잘 설계되었지만 리플은 소각 하나 뿐 이라는 것이다.

또한, 하루에 평균 약 5천~8천개 정도가 소각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 3년동안 현상 유지된다면 약 5백~8백만개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시장 유통량이 총 500억개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갈 길이 아주 멀다고 생각한다.

시세가 오르지 않는 이유도 너무 많은 시장 물량과 약한 매수세, 가격 대비 과대 평가 등의 여러 요소가 있어서 상승하지 않지만, 지속적인 소각과 강력한 호재를 통해 장기적인 상승 추세를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싶고, 미래에는 최고점이 오는 날이 올거라 확신한다. (리플 코인은 고점이 올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연도평균최고최저
20241,140원1,440원900원
20251,500원1,920원1,080원
20262,160원2,640원1,680원
20273,000원3,600원2,400원
20283,840원4,800원3,000원
20294,920원6,240원3,600원
20306,000원7,800원4,560원
2030년까지의 리플 가격 전망 테이블

장기투자로써의 가치

위에서도 말했지만, 국제송금 서비스 사용자 수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수수료로 많이 사용됨으로써 소각되는 수량도 많아지기 때문에 무조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전망이 좋을 수 밖에 없다. 뿐 만 아니라, 송금 서비스를 지원하는 금융기관이 늘어난다면 미래에 현재의 리플 시세가 저점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거기에다 1주와 1달 봉으로 봤을 때도 2022년도부터 상승 다이버전스가 깨지지 않았으며,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꽤 예전부터 비트코인 대장주 시세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다른 암호화폐에 비해 변동성도 상당히 낮은 편이기도 하다.

리플은 수수료 코인이기 때문에 적정 가격이 존재한다?

XRP가 수수료로 사용되는건 맞지만, 암호화폐는 고유의 데시몰 소수점 단위가 존재하기 때문에 적정 가격은 존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1XRP가 5천원이라고 가정하고, 국제 송금 수수료가 50원이라 가정하면, 0.01XRP까지 쪼개져서 사용되기 때문이다.

또한, 시세가 높을수록 트랜잭션으로 사용되는 XRP의 수량이 줄어듬으로써 추가 발행의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먼 미래에 수수료로 사용되는 XRP가 바닥이 나면, 시장에서 직접 매수해서 사용하거나, 총 1천억개에서 추가 발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리플 코인 사는 방법은?

해외 거주자 혹은 국내 이용자의 따라서 사는 방법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평범하게 원화를 입금해서 매수할 수 있지만, 다른 국가의 사용자들은 최소 5가지 이상의 구매 방법들이 존재한다.

리플이 상장된 거래소에서 구매하기

구매할 수 있는 거래소는 아주 많다. 하지만, 얼마나 싸게 살 수 있는지가 관건이며, 이를 통해 시세차익이나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투자할 수 있다. 비트겟은 OTC 거래나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 등을 통해 리플을 공짜로 얻거나 여러 방법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조건 주문이나 트리거 주문 등과 같은 거래 도구들을 통해, 리플을 더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살 수 있는 여러 기능들도 지원한다.

카드 구매 혹은 결제 어플 사용하기

신용 혹은 체크카드를 통해 암호화폐를 취급하는 웹서비스에서 간편하게 구매하거나, 페이팔이나 비슷한 결제 어플을 통해 현금으로 XRP 코인을 구매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특금법에 의해 금지되었다. 해외 시민권자인 경우 이러한 기능을 통해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고, 카드 브랜드 수수료 2~4%를 제외하고는 별도의 비용이 지불되지 않는다.

혹은 유학생인 경우라면, 해당 국가에서 발급한 계좌와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P2P 거래를 활용하기

우리나라에서는 금지되어 있지만, 일부 불법적으로 운영되거나 편법으로 해서 P2P로 판매하는 경우가 있다. 작동 방식은 중고 거래 사이트의 에스크로 결제와 비슷한 원리인데, 구매자가 판매대금을 결제하고, 판매자가 코인을 정상적으로 지급할 때 대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이러한 P2P를 활용하면 XRP 뿐 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암호화폐나 스테이블 코인도 각종 비용 부담 없이 바로 얻을 수 있기도 하다.

개인 거래하기

장외거래로, 리플을 판매하는 사람에게 직접 현금을 주고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중고나라 등과 같은 비슷한 플랫폼에서 XRP를 팔고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거래 수수료 부담 없이 바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보통 판매자가 정하는 기준으로 해서 거래되는데, 일반적으로는 업비트나 빗썸과 같은 원화 거래소 XRP 시세로 계산해서 살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엔화나 달러 등의 법정화폐를 거래하는 것과 동일한 개념이다.

마치며

지금까지 리플 (XRP) 코인의 대한 전망과 다양한 분석들을 알아봤다. 솔직히, 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하고, 일반 암호화폐들 중에서 리플 만큼 대단하고, 실생활에 사용되는 가상화폐는 아직까지 본 적도 없고, 가장 최고의 코인이라 생각한다.

거래소비트겟빙엑스MEXC바이비트
수수료0.02%, 0.04%0.045%0.01% 0.05%0.02%, 0.055%
순위3위5위7위2위
추천도가장 압도적으로 추천! (5/5)(5/4.5)(5/4)(5/4.5)
언어영어영어한국어영어
할인50%5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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