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가나 가타카나 차이, 발음하는 방법

히라가나 가타카나 차이

평상시에 많이 쓰는 쪽이 히라가나이며, 가타카나는 왜래어를 표기할때 사용됩니다. 쉽게 말해, 히라가나 가타카나 차이 대해 아래의 표를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히라가나는 가타카나보다 더 중요한 글자이며, 히라가나를 모르면 일본어 공부자체를 시도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일본 현지인들도 아동시절에 가타카나보다 히라가나부터 배운다고 합니다. 그 만큼, 먼저 배워야되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가타카나는 단 하나도 모르신다고 해도, 일본어 공부에 그렇게 큰 지장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JLPT 시험이나 JPT시험에서 가타카나로 표기된 단어들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본 현지에 놀러가게되었을 경우에는 조금 다릅니다. 일본에는 가타카나로 표기한 음식점 간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가타카나로 쓰여진 메뉴들도 있습니다. 만약, 히라가나와 일본어 한자만 알고있는 상태에서 여행을 가게된다면, 가타카나로 되어있는 부분들을 읽지못하게됨으로써, 당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두 가지 모두 적절하게 공부해주는 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히라가나 발음하는 방법

히라가나 발음에 대해, 제가 여러 일본인들과 대화를 해보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발음하실때, 우리나라 말처럼 너무 세게 말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말하고 있는 일본어들이 생각보다 세게 발음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발음 연습하실때 약하게 말을 해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중요▶그리고, 캬, 파, 타 같은 발음연습을 하실때도, 그대로, 캬 파 타로 연습하시면 안됩니다. 캬와 갸, 파와 바, 타와 다의 중간정도의 악센트로 연습하셔야 됩니다.

츠(つ) 발음

히라가나 중에서 제일 어려운 발음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つ는 그대로 츠라고 말하시면 안되고, 약간 바람이 세는 느낌으로 연습해야 합니다. 츠에 가까운 발음이 아닌, 스에 가까운 발음이 되어야된다는 것입니다.

조(ぞ) 발음

그 다음, 두번째로 어려운 단업니다. 바로 조(ぞ)입니다. 예시의 단어로, 도우죠(どうぞ)가 있습니다.

분명 나는 도우조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일본인에게는 끝 말이 ‘죠’라고 들린다는 것입니다. 내 생각보다 입술을 더 모아준 상태에서 ‘조’라는 발음을 해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즈(ず) 발음

세 번째로 어려운 발음입니다. 즈라고 말하게 되면, 현지인들은 주 혹은 쥬라고 들린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양쪽 볼을 반대쪽으로 더 당긴 상태에서 발음연습을 해보도록 하세요.

히라가나 테스트 해보기

히라가나 테스트는 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모든 히라가나들이 있으며,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공부하시면서 제대로 외웠는지 확인해보실 수있을 것 같아 한번 공유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