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포헤어 폴리젠 토닉
닥터포헤어 폴리젠 토닉은 탈모 예방 및 완화 시켜주는 기능성 제품입니다.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있는 제품이며, 탈모 치료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의약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모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싶어, 큰 마음 먹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1통 거의 다 사용한 상황이며, 쿠팡에서 1통 추가 주문을 했습니다.
솔직히, 탈모에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매일 꾸준히 2회씩 사용해왔습니다. 머리를 감은 후, 충분히 말려준 뒤, 탈모가 있는 부위에다가 꼼꼼하게 뿌려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솔직한 제 후기로는 ‘탈모에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 입니다.
닥터포헤어 폴리젠 토닉의 상품 페이지 후기에서는 ‘모발에 힘이 생긴 것같다, 예전보다 좋아진 느낌이다, 탈모 예방되는 것같다.‘ 라는 등의 다양한 후기를 보기도 했었습니다만, 이를 감안한다면 개개인마다 나타나는 효과가 다르다거나, 후기 알바이거나 둘 중에 하나로 보입니다.
사실상, 후자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피나나 두타, 약을 먹어가면서 탈모를 방지하는 편인데, 이 제품 하나로, 탈모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거의 거짓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아주 미세하게 작은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겉으로 드러나는 효과를 아직 못느낀 상황이기 때문에 탈모에 좋은지 아닌지 확실한 팩트를 언급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토너 향은 ‘GOOD’
토너 냄새는 은은한 무언가의 향이 나기 때문에 머리에서 향수를 뿌린듯한 냄새가 나서, 은근히 좋았습니다.
향 지속력도 꽤 유지되기 때문에 한번 뿌리면, 꽤 오랫동안 냄새가 유지됩니다.
또, 근처에 있는 사람이 ‘향수 뿌렸니?‘라고 오해할 정도로, 은은한 향이 넓게 퍼지는 감도 있습니다.
제품 사이즈는 ‘쏘쏘’
상품을 처음 받았을 당시에는 사이즈가 굉장히 작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1~2주정도면 다 써버릴 것 같은데?‘라고 생각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분무량이 적기때문에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있습니다. 물론, 사용자가 얼마나 많이 뿌리냐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한번 뿌릴때 굉장히 많이 뿌리는 편입니다. (타겟 부위당 두번씩) 지금까지 약 1달 정도 사용했음에도, 약 5분의 1정도나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사용의 편리함
다른 토너 제품들은 분무기 부분에서 액체가 누수된다거나, 제품의 하자가 많이 발생한다는 정보를 꽤 겪었었습니다.
하지만, 닥터포헤어 폴리젠 토닉은 단 한 번도, 액체가 누수된 적이 없었습니다.
또, 간편하게 뚜껑 위 부분을 살포시 눌러주기만 하면, 원하는 타겟 부위에다가 손쉽게 뿌릴 수있게 제작되었을 뿐만아니라, 분무기 앞 쪽 부분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우측 이미지와 같이 보관 캡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사용방법
사용방법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머리를 적당히 말린 후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저 처럼 머리를 완전히 말린 후 사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후자입니다.
- 탈모 샴푸로, 머리를 감는다.
- 드라이기를 가지고, 머리카락을 충분히 구석구석 말려준다.
- 머리를 향해 그대로 뿌리는 것이 아닌, 가르마를 넘기고, 두피 타겟 부위에다가 닥터포헤어 폴리젠 토닉을 뿌린다.
- 뿌린 부위에다가, 지긋이 마사지 해준다. 혹은 약하게 비벼준다.
- 너무 많이 뿌린 경우에는 두피에서 얼굴까지 액체가 흐를 수있다.
- 너무 많이 뿌리면, 머리카락이 눌러 보일 수있는데, 스타일링에 정 급하다 싶으면 드라이기로 머리를 조금씩 말려준다.
마치며
일단은 1통 가지고는 탈모에 좋은지, 안좋은지 짧은 기간일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1년 정도는 꾸준히 사용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만약, 꾸준히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면, 로게인폼 미녹시딜 처럼, 평생 사용할 것이며, 1년을 사용했음에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구매를 중단해야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