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군대군대 늦게 가면 좋은 점과 안좋은 점, 과연 후회할까?

군대 늦게 가면 좋은 점과 안좋은 점, 과연 후회할까?

저도 나이에 비해 군대를 굉장히 늦게 간 편입니다. (군번 공개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최근에 군대를 다녀왔다고 봐도 좋습니다.) 그래서, 군대를 늦게가면 좋은점과 안좋은점, 과연 후회를 하게될지 안하게될지의 대한 심정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여러분들 중, 나이가 많은 이유때문에 군 입대의 대한 고민이 여러모로 많이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분명 나보다 어린 놈들이 수두룩 할 것이고, 선임과 나이차가 많이 나면 어떡하지‘ ‘혹시나 어린 놈한테 욕이나 먹지 않을까‘ ‘걱정 많이되네아 군대 그냥 빨리 갈걸‘ 라는 등, 이런저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위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으신 분들을 위해, 고민을 풀어드려보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만큼, 요즘 군대는 꼭 그렇지만은 않으니, 걱정안하셨으면 합니다.

군대 늦게가면 좋은점

우선 늦게가면 좋은점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점의 대한 목록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이가 많아서, 선임이 잘 터치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개념없는 몇몇 어린애들의 경우는 터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하는 선임보다 하지 않는 선임 쪽이 더 많았습니다.
  2. 행동을 잘하면 잘할수록, 확실하게 나이대우 해줍니다. 내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 때문에 개념 없이 행동하게 되면, 좋은 눈초리를 받지 못합니다.
  3.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일의 습득력이 동기, 선임, 후임에 비해 좋습니다.
  4. 사회생활을 더 하다 왔기 때문에 다른 이들에 비해, 눈치 빠르게 움직일 수있습니다.
  5. 군생활을 여유롭게 보낼 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전역의 대한 목숨걸기, 휴가 빨리 나가고 싶다 등)
  6. 전역 후를 대비해, 자기계발 계획을 확실히 지키는 편입니다. (예> 전역후 취업자리, 돈벌 계획, 공부 등)
  7. 사회 생활이 더 힘들다는 점을 알고있기 때문에 오히려, 군생활이 더 좋다고 느낄 수있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8. 늦은 나이에 체력을 기를 수있는 인생터닝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9. 간부들의 대한 시선을 다르게 볼 수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냥 돈 벌려고 열심히 일하고 있구나?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대체적으로, 중사 중위의 경우는 20대중반이상이며, 대위의 경우는 20대후반, 하사는 20대 초반)

군대를 늦게가면 좋은점들 총 9가지정도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이외에도 좋은점들 더 많았던 것 같은데, 잘 생각나지 않네요. 다음은 안좋은 점입니다.

군대를 늦게가면 안좋은 점

  1. 확실히, 애들하고 나이차가 많이 나서 그런지, 친구처럼 마음 터놓고 말할 선후임동기가 없습니다.
  2. 보는 시점도 다를뿐만아니라, 생각하는 정도도 다르기때문에 마음이 잘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내가 나이가 많으니까, 뭔가 양보?해줘야할 것같은 마음이 들 수있습니다.
  4. 내가 잘못해서, 꾸짖음을 크게 들으면, 기분이 많이 좋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보다 한참 어린애한테 꾸짖음을 들었기때문입니다.
  5. 나에게 훈수두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여기서 ‘나보다 어린애가? 감히?’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심지어 하사와 소위 같은 어린 간부들로부터, 좋지 않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역시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7. 보통 부대마다 생년월일을 공개하는 날이 종종 있습니다. 그럼, 타부대 사람들이 그 생년월일 종이를 보고선, ‘이 부대에는 나이가 엄청 많은 사람이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 소문은 순식간에 퍼질 것이며, 추후에 나의 대한 시선이 ‘나이 많은 사람‘이라고 인식하게됩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될 수있냐면, 추후 어린 선임에게 깨지는 제 모습이 타부대 사람에게 보일 경우, 불쌍하다라는 눈초리를 받을 수있고, 나이값못하는 사람 등등 이런저런 소리를 들 을 수있기때문입니다. 물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수있으신 분들은 괜찮습니다. (타부대에 저보다 나이가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있었는데, 위와 같은 모습을 보니까 조금 그렇더라구요.)

후회

제가 최근에 전역하면서, 가장 크게 후회했던 부분은 역시나, 군대 빨리 갈걸 이었습니다. 물론, 늦은 나이에 갔어도 나쁜 점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뭔가 전역을 하고나니까, 진짜 20대가 끝나가는? 느낌이랄까, 군생활 자체의 문제는 없지만, 나이가 차가는 제 모습이 조금 그렇더라구요.

물론, 20대 초반에 가나 후반에가나 중반에 가나, 똑같이 나이를 먹는건 똑같습니다만, 그래도, 20대중~후반에가서 30대를 바라보는 것보다, 20대초반에 가서 중반이 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대부분 부대에가면, 애들 평균 나이가 20~21세정도 되는데, ‘나도 저 나이때로 돌아가고 싶고, 조금이라도 더 젊어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자주 들더군요.

군대 빨리 갔더라면, ‘재네들 처럼, 아무런 생각없이 하하호호 하면서 재밌게 놀 수있었을텐데‘라는 생각도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 수있으므로,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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