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스(SARMS) 오스타린 및 리간드롤 부작용, 효과의 대해 실제 복용후기

먼저 제 스펙부터 말씀을 드려보자면, 운동 경력은 2년 차이며, 키는 170cm에 몸무게는 67kg, 체지방은 인바디상으로 8%대 정도 나왔었습니다. 근육량은 34kg입니다.

(현재 복용 중인 영양제와 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이프로틴의 오메가369, 알파맨비타민, NAC(N 아세틸 시스테인), 알파리포산, 탈모약(두타스테리드) 입니다. 탈모약하고 같이 복용하면 문제되지않을까 고민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여기서, ‘2년차 밖에 되지않았는데, 뭔 약을 먹냐고‘라고 충분히 말씀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근성장이 매우 더디다는 강박관념이 최근들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약의 대한 유혹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나바vs삼스 둘 중에 하나의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만, 결국엔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있는 삼스(SARMS)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삼스 중에서 리간드롤과 오스타린 이 두 가지 입니다.

리간드롤과 오스타린

45캡슐이 들어있는 리간드롤, 60캡슐이 들어있는 오스타린입니다. 제품을 처음보자마자 ‘왜 이렇게 대충 만들었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사진 상으로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 수있는데, 실제로보면 진짜 대충만든 느낌입니다.

오스타린은 MK-2866이라고도 불립니다. 위 중간에 적힌 영어글씨를 보면, 선택전 안드로겐, 즉 오스타린 효과가 안드로겐 수용체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외의 추가 성분은 젤라틴 캡슐정도가 있네요. 효과 부작용의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문단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오스타린 효과

오스타린 단독으로도, 총 12주 동안 복용하게 된다면, 속도와 근력의 힘이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된 연구자료가 있다고는 하던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근손실 방지를 하며, 근성장을 기대할 수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있다고 합니다. 칼로리 제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근육 손실을 줄여준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부작용

부작용은 고환이 수축된다거나, 인내성 호르몬이 감소된다거나, 지노현상 등 호르몬에 관련된 부작용이 대부분이며, 이외에는 탈모나, 혈압상승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있다고 합니다.

알약사이즈

알약형태를 보면, 뭔가 옛날 어렸을때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았던 그런 알약 같이 생겼습니다. 또한, 개봉을 하는 순간 이상한 화학성? 알코올? 같은 냄새가 강하게 났었으며, 섭취하기에는 조금 불쾌한 정도입니다.

그리고, 알약 크기는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작았으며, 알약 2~3개정도는 큰 무리없이 드실 수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복용하면서 느낀 후기 (2일차이며, 앞으로 꾸준히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글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직 2일차밖에 되지는 않아서 그런지, 눈에 보이는 부작용은 없습니다. 그런데 효과의 경우는, 플라시보 효과일 수도 있는데, 펌핑효과가 약을 먹지 않은 상태보다 더 많이 나타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웨이트 운동하고나면, 굉장히 지치는 편이기도 합니다만, 그 지친다는 느낌이 두배이상 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외의 효과는 아직까진 없는 것 같아요. 그냥 플라시보였고, 3일차입니다만 아직 나타난 효과가 없습니다.

다음 복용 후기는 1주일 뒤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7일차 후기

지금까지도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만, 딱 한가지 나타난 증상은 있었습니다. 바로, 갈증입니다. 갈증이 평소보다 너무 심해져서, 물을 많이 마시게되었습니다.

2주일차 후기

벌써 복용한지 2주일이나 되었네요. 몸에 뚜렷한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지만, 일단 체중이 1.2kg정도 늘었는데요. (아침공복 및 볼일 다보고, 잰 체중) 조금 애매한 수치이기도 해서, (그냥 평소보다 섭취량이 많아져서 살찐 것 뿐..)확실하게 효과가 있다 없다고 말씀을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외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3주차 후기

벌써 3주차입니다. 이제 효과가 슬슬 나타날때도 된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없습니다..(체중은 3주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할 뿐만아니라, 데피도 비슷합니다..ㅋ)

그리고, 지금 콧대쪽, 등쪽에 여드름? 뾰루지? 같은게 올라왔는데, 이게 피곤해서, 난 것인지 부작용에 의한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더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 외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이제 슬슬 반정도 먹어가고 있는데, 재구매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많은 고민이 되고 있네요;;)

현재상황

현재 리간드롤 45캡슐 모두 먹은 상황입니다.(6주 스택정도되겠네요.) 그리고, 오스타린은 10몇 캡슐정도 남아있네요.

우선 제 1월달 인바디 입니다. 체지방 8.9%에 골격근량 33kg대입니다. 이때까지는 아무런 약을 먹고있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위 결과는 스택 약 3주차?때 찍은 인바디입니다. 약 3개월만에 체지방 0.4%가 감소하였으며, 골격근량은 약 2kg가 늘어났습니다.

5월24일 (이미 리간드롤을 모두 먹은 상황이며, 오스타린 + 리간드롤 6주차입니다.) 오늘 찍은 인바디 결과입니다. 주말에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지, 체지방률이 상당히 많이 올라갔네요. 그리고, 골격근량이 많이 줄어든 결과를 얻었습니다.

최종 후기

제가 운동을 잘 못해서, 효과를 얻지 못했던건지, 아니면 애초에 삼스 자체에 큰 효과가 없었던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일단, 제 기준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최종 결과는 ‘효과가 없었다‘입니다. 눈바디도 예전하고 큰 차이없는 느낌이었으며, 중량 또한, 먹기 전 하고 차이가 없습니다. 구매할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다시한번 고민을 해보시고, 구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종 부작용

  1. 관절이 아픈 느낌이 듭니다. 먹기 전까지만 해도 아픈 느낌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2. 위에서 언급한 뾰루지 및 여드름은 그냥 단순히 땀을 많이 흘려서, 발생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3. 갈증 역시, 플라시보 적인 현상이었습니다.
  4. 관절 통증 빼고는 특별히 큰 부작용은 없는 것 같네요.
  5. 추후에 혈액 및 호르몬 검사를 한번 진행 해봐야할 것 같은데, 나중에 검사하게되면 여기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6. 재구매안할겁니다.

일단 레딧이라는 미국 대형 커뮤니티의 삼스 후기글을 보면, 관절 통증을 느낀 사람들을 확인할 수있었습니다.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비슷한 사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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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1. 국산 짝퉁이네요 원대표란그냥 동네헹스다미는사람인데 유럽원료라고 하는데 검증하나안되고 개인이 제조한겁니다 신고하려는사람 많아요 신고당해야되요 사기꾼

  2.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관심가는 제품이어서 그런가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지금은 따로 복용하시는거 없으신가요?

    • 뭐, 운동에 따로 복용하고 있는건 영양제 정도 먹고있네요. 삼스는 이제 더이상 복용하지 않습니다.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서요. 효과도 없는데 괜히 몸 버릴까봐 장기복용은 좀 그렇네요. 저는 영양제 뿐만아니라 탈모약 등 이것저것 먹는게 많아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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