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를 알아보다 보면은 대표적으로 접하게 되는게 바로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인데, 둘 다 몇 가지를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다 보니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어떤 쪽을 선택해서 거래하면 좋을지 이번 포스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코인 선물 VS 주식 선물 비교와 차이점
실제로 두 가지 모두 해본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것이며, 아래의 내용과 같이 코인과 주식의 선물거래 시장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를 하나 하나 알아보도록 하자.
수익률의 유리한 시장
- 동일한 레버리지 방식이 적용되기 때문에 차이가 존재하지 않고 그 어느 쪽도 유리하지 않다.
- 최대 설정 가능한 배율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고배율로 갈수록 코인이 더 좋을 수는 있다.
똑같은 증거금으로 포지션과 레버리지로 계약했다는 가정 하에 같은 등락폭으로 시세가 변동했을 때 결과적으로 맞이하게 되는 수익률과 손실률은 거의 비슷하다. 물론 이자나 펀비 등 하나 하나 따져서 최종 PnL을 따진다면 주식 선물 시장이 더 불리할 수 있지만 금액이 큰 경우가 아니면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이다.
그러나, 수익률에 가장 크게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 인 최대 레버리지 가능한 수준에 큰 차이를 보여주는데, 주식 쪽은 일반적으로 2~20배 정도가 평균이지만 코인 쪽은 최대 200배까지도 가능한 거래소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키움증권이나 바이낸스 등과 같이 모두 합법적으로 운영된다는 가정 하이며, 불법적인 곳은 내용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강제청산의 리스크는 주식이 더 유리할까?
거래소도 돈을 벌어야 하기 때문에 두 곳 모두 청산 시스템은 존재한다. 대신 주식 선물에서는 마진콜이라 부르지만 코인 쪽에서는 강제청산이라 하는데, 둘 다 실제로 보유 중인 유지 증거금 마진에서 손실금이 더 커지면, 강제로 청산된다는 시스템은 동일한데,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테이블을 참고하면 된다.
조건 | 마진 콜 후 발동 | 자동 발동 |
청산의 알림 | 추가 납부 기회 제공함 | 그냥 묻지도 않고 바로 청산 |
청산 규칙 | 거래소마다 조금씩 상이 | 대부분 비슷함 |
주식이 포지션의 리스크를 관리하는데 있어 조금 더 유리하다. 반면 코인은 실시간으로 마이너스 손실 상황에서 마진을 추가하는 등의 주기적인 확인이 필요하다. 둘 다 스캘핑이나 단타처럼 계속 차트 보면서 거래하는 상황이라면 크게 상관 없지만, 스윙이나 장투한다고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는 결론이다.
거래 가능 시간
- 주식 자체에는 거래 가능한 시간이 정해져 있으나, 코인은 24시간 열려있다.
파생상품 특성 자체가 특정 종목의 변동이나 시세를 추종해서 거래하는 방식이며, 주식은 국내와 미장 등 모든 종목들이 정해진 시간에만 거래되며 정해져있기 때문에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매매하지를 못한다.
하지만 코인은 24시간 언제든지 할 수 있으며, 야행성이거나 아침형인 사람들도 새벽 아침 구분 없이 언제든지 매매할 수 있어 시간적인 불편함을 겪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지금 당장만 해도 돈이 있는 상태에서 미장을 구매하고 싶은데 거래가 안되서 불편함을 겪었던 경험을 해본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또한, 전업 투자자도 주식보다는 코인 쪽이 더 시간 대를 유연하게 가져갈 수 있으며, 회사생활 하면서 언제든지 소액 부업으로 트레이딩을 해볼 수도 있다.
결정적인 세금 차이
주식에서는 어찌됐든지 수익이 발생하면 양도세가 발생하며, 선물 파생상품 또한 세율이 적용된다. 시스템 특성상 고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세금 뿐 만 아니라, 건보료까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하지만 코인은 선물 뿐 만 아니라, 현물에서도 26년도 말까지 수익금의 대해 부과하지 않는다.
- 250만원 공제 후 20% 양도세를 지불하며, 모든 플랫폼의 해선 현물 모두 합산해서 신고해야 함.
- 코인은 상관 없음.
처음부터 세금의 불리한 조건을 가지며, 일부 수익금을 국가에 줘야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화날 수 밖에 없다 보니 기존 해선 투자자들이 선물 쪽으로 넘어오는 케이스도 흔하지 않게 볼 수 있다.
기초로 하는 자산의 추종 안정성
- 선물거래는 각 기초자산을 추종하며, 추종된 종목들의 변동의 안정성은 주식이 더 유리.
솔직히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비트코인이란 아무 의미 없는 데이터 조각하고 미국을 대표하는 여러 기업들이 모인 Snp500와 나스닥, 유가, 실물 자산 금 등의 주가와 시세를 추종하는 선물거래를 한다고 한다면 압도적으로 주식 쪽이 유리할 수 밖에 없으며, 앞으로 시세를 예측하는데에 있어어도 무조건 좋다.
왜냐? 너무 상식적인 정보이지만, 기업들은 해당 국가의 인플이나 금리 등의 여러 종합적은 부분과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채권과 안전 자산 등의 행동을 취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변동성에 있어서 갑자기 10% 하락한다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보수적인 입장에서는 무조건 주식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결국 더 높은 변동성을 통해 수익의 극대화를 취하고자 한다면? 코인이다.
주식 선물의 불리한 부가 비용들
거래 수수료 자체는 코인이나 주식 선물 모두 빌린 자금의 비율의 따라 높아지는 비용은 동일하게 작동되지만, 코스트 오브 캐리란 보유 비용과 펀딩비 등의 여러 부가 비용의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코인은 실시간 펀비의 따라 이자비를 내거나 되돌려 받으며, 포지션을 들고 있는 동안 부가적으로 빠져나가는 비용은 존재하지 않으나 주식은 그렇지 않다.
선물 계약 자체적으로 포함시키거나 청산할 때의 모든 비용을 한꺼번에 납입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최종 수익률에 있어서 코인과 많은 격차가 발생할 수 있기도 하다.
마치며
지금까지 코인과 주식 선물 거래의 대해 비교하는 내용을 자세히 알아봤지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코인 쪽이 초보 선물 투자자들이 시작하기에 더 쉬운 구조로 되어 있고, 주식의 해외선물은 접근성이 조금 있다 보니 코인 쪽을 추천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