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콜 ETF의 개념과 종류 별 특징, 아주 쉽게 이해해보기

커버드콜 ETF라고 해서 다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닌데, 원금을 깍아서 주는 방식이 있는 반면에 펀드매니저가 시장 상황에 따라서 액티브 방식으로 콜옵션 비중을 늘리거나 상승장에서는 줄이는 방식이 존재하는 등 여러 종류들로 운용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한번 관련 내용들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커버드콜이란 무엇인가? 아주 쉽게 이해해보자

아주 쉬운 예시로, 현재 권리금 가치가 1억 원인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고 누군가가 한 달 뒤에 이 치킨집을 1억 2천만원에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양도한다는 약속 하에 그 대가로 지금 당장 계약금으로 300만 원을 주겠다라고 가정해보자.

여기서 한 달 뒤 해당 치킨집의 권리금 가치가 1억 1천만원 밖에 안올랐기 때문에 계약 상대방은 1억 2천만원에 인수할 권리를 포기하게 된다. 왜냐하면 다른 곳에서도 1천만원 더 싸게 비슷한 치킨집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인다. 결국 해당 인수 권리는 없어지고, 나는 치킨집도 그대로 갖고 있고 꽁동 300만원 생기는 셈이다.

치킨집 예시

그 다음으로는 1억 5천만 원으로 폭등했을 경우인데, 상대방은 당연히 1억 2천만원에 인수할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1억 2천만원에 넘겨야 하는 상황이 찾아온다. 처음에 300만 원은 챙겼지만, 결과적으로 총 3천만 원의 추가 수익을 놓치게 되는데, 이게 전형적인 커버드콜의 일반적인 개념이라 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만약 권리금이 7천만 원으로 떨어졌을 때 상대방은 인수 권리를 사전에 포기하고 소멸시킨다. 계약금으로 받은 300 꽁돈은 있지만, 치킨집 가치가 3천만 원 빠진 셈이다.

결국 하락할 땐, 본주와 똑같이 하락하지만 상승할 땐 2번째 케이스 때문에 상승분이 못따라가는 셈인데, 이걸 보완한게 액티브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는 이번 포스트 내용에 담았기 때문에 한번 참고했으면 한다.

어떤 종류의 커버드콜 ETF가 있을까?

큰 틀로 봤을 땐 4가지 종류로 나뉘며, 대략적으로 분류했을 땐 2가지로 나뉜다. 우선 아래에서 총 4가지 종류의 커버드콜 ETF 유형을 알아볼텐데 살펴보도록 하자.

지수형 커버드콜 ETF

S&P 500이나 나스닥 100 같은 지수 전체에 콜옵션을 파는 방식인데, 대표적인 ETF로는 S&P 500 기반이면서도 배당률이 약 9~11%인 XYLD와 나스닥 100 기반의 수익률 약 11~13% QYLD다.

이 두 ETF는 매달 ATM 콜옵션을 방식으로 짜여져있고, 프리미엄을 최대한 많이 걷는 대신 주가 상승분을 전부 포기하는 구조인 패시브 커버드콜이다.

QYLD는 2013년 출시된 커버드콜 ETF의 원조격인데, 지난 10년간 연평균 총수익률이 8.79%였다. 같은 기간 나스닥 100이 15%를 넘긴 걸 생각하면 상승장에서의 기회비용이 상당히 크다는 걸 알 수 있다.

액티브형 커버드콜 ETF

JEPI나 JEPQ, QDVO, DIVO 등 커버드콜 배당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본 상품들이 여기에 속한다.

J시리즈들은 JP모건이 운용하고, QDVO와 DIVO는 앰플리파이에서 운용하는 상품인데 모두 나스닥이나 S&P500을 추종한다.

J시리즈들은 포트폴리오 전체가 아니라 일부 약 15~20%에만 콜옵션을 걸고 시장상황의 따라 더 늘려갈 수 있기도 하다.

여기서 현재 주가보다 높은 행사가 OTM 옵션을 사용한다는 함으로써 주가가 어느 정도 올라도 수익을 챙길 수 있다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QDVO와 DIVO는 포트폴리오의 종목 자체를 주기적으로 바꾼다. JEPQ와 JEPI보다 수익 상승분을 더 가져갈 확률이 높으나, 매니저 실력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운이 안좋으면 하락률이 더 커질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참고로 과거에 JEPQ의 경우 총수익률이 S&P 500에 근접하는 성과를 보여줬을 정도로 이미 입증된 커버드콜 중 하나이며, 보수료도 0.35%로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상품 중 하나다.

선별적 커버드콜 ETF

DIVO가 대표적이며, 추가로 설명하는 부분인데 이건 매일 주식 시장을 보면서 현재 특정 종목에 콜옵션을 걸면 유리하다고 판단되는 종목에만 선별적으로 옵션을 파는 방식이다.

기계적으로 전체 포트폴리오에 옵션을 거는 게 아니기 때문에 대단히 유동적이고 최고의 ETF라고 생각하는 상품이다. 심지어 하락의 대한 방어율도 상당히 좋다.

배당률은 4~5% 수준으로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월배당 흐름을 만들지 못할 순 있지만, 그 대신 NAV 하락이 거의 없을 정도로 우상향적인 상품이다.

개별 종목 커버드콜 ETF

마지막으로 개별 종목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커버드콜 ETF인데, 여기서 아주 유명한 상품이 일드맥스 시리즈들이다. 엔비디아 기반인 NVDY, 테슬라 기반인 TSLY, 코인베이스 기반의 CONY 등 배당률이 최소 50~100%를 넘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다.

연 100%라는 건, 1년 동안 받는 배당금이 투자 원금과 같다는 의미인데, 과연 이게 어떻게 가능한 구조일까 바로, 엔비디아나 테슬라 같은 고변동성 종목의 옵션 프리미엄이 그만큼 비싸게 거래되기 때문이다.

변동성이 클수록 옵션 가격이 올라가며, 옵션을 파는 쪽이 받는 돈도 커지는 구조다. 하지만, 옵션을 비싸게 판매한다고 할지라도 원금 깍이는 속도가 배당금 받는 속도보다 빠른 구조이기 때문에 왠만큼 저가 매수에 들어가서 짧게 배당금 먹고 나오거나 양도세 절세용으로 활용하는 것 아닌이상은 완전 비추다.

ATM과 OTM 방식의 어떤 차이가 있을까?

커버드콜 ETF를 비교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다른 부분도 있는데 ATM이냐 OTM이냐의 옵션 행사가 설정 방식의 따라 수익 구조가 완전히 달라진다.

현재 주가와 동일한 행사가로 콜옵션을 파는 방식이 바로 ATM인데, 주가가 지금 100달러면 행사가도 100달러로 잡아버리기 때문에 옵션 프리미엄을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다.

atm otm 차이

하지만 주가가 101달러만 되어도 그 1달러 상승분은 옵션 매수자에게 넘어기기 때문에 상승 수익을 완전히 포기하는 대신 프리미엄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바로, QYLD, XYLD가 이 방식이다.

반대로, 현재 주가보다 높은 행사가로 설정하는 OTM은 주가가 100달러인데 행사가를 105달러로 잡는 식이다. 프리미엄은 ATM보다 적게 받지만, 주가가 105달러까지는 상승 수익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월급을 최대로 받는 대신 보너스는 포기하는 것이 ATM이고 OTM은 월급은 좀 적지만 보너스도 일부 받는 구조다. 장기적으로 주식 시장이 우상향한다고 믿는다면, OTM 방식이 총수익 면에서 유리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뿐 만 아니라 커버리지 비율을 전체 포트폴리오의 몇 퍼센트에 콜옵션을 거는지도 확인해야하는데, QYLD는 100% 커버리지이며, 보유 주식 전부에 옵션을 건다는 것이다. 여기서 위에 말했던거 처럼 101달러부터 100%의 대한 모든 주식의 상승 분을 포기하는 것과 동일하다.

반대로, JEPI나 JEQP는 시장 상황의 따라 변동이 있고 보통 15~20%만 옵션을 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100% 커버리지보다 받는 프리미엄은 적지만 시장 상승의 대해서 참여가 가능한 구조다.

커버드콜 ETF에 어울리는 시장은 어느쪽일까?

알고 있는 분이라면 알고 있겠지만 횡보장일 때가 커버드콜이 상당히 좋다. 주가가 크게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옵션들이 행사가에 도달하지 못하니까 무가치하게 만기됨으로써 옵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변동성이 높은 시장도 나쁘지 않은 편인데, 현재 빅스가 대략 29.49까지 오른 환경에서는 옵션 프리미엄이 평소보다 훨씬 비싸지면서 프리미엄이 커지면 배당도 커진다.

적당한 상승장에서도 주가가 조금씩 오르면서 OTM 옵션의 행사가 아래에 머무는 수준이면, 프리미엄도 받고 주가 상승도 일부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tf 구조

가장 안좋은건 강한 상승장과 급락장인 경우인데 주식 시장이 한 달에 10% 이상 급상승하거나 급하락하는 일이 벌어지면, 커버드콜 ETF는 상승분 대부분을 놓치거나 방어를 하지 못한다. 여기서 필자가 몇번 계속 언급하는 부분이 바로 DIVO와 같은 액티브 커버드콜이 이러한 단점을 보안해준다는 점이다.

참고로 DIVO는 하락장 크게 찾아올 수록 옵션을 더 적극적으로 검으로써 S&P500 하락률보다 더 방어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ETF다

결국, 장점과 단점은 어떨까?

뭐 결국 최대 장점부터 말하자면 일반 고배당주나 성장형 ETF보다 높은 월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은퇴자나 생활비가 당장 필요한 투자자에게 이건 엄청난 매력이기 때문이다.

변동성도 프리미엄 소득이나 특정 액티브 ETF들의 경우도 일반 주식 ETF보다 변동폭이 작다는 장점이다. 초급락할땐 100% 현금화하거나 단기 채권으로 가는게 맞지만 말이다.

마지막으로 위에서 말했듯이 횡보장에서 아주 좋으며, 일반 ETF는 수익이 장기간 미미할 수 있으나, 커버드콜 ETF는 꾸준히 프리미엄 수입을 만들고 총 수익률이 높아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반대로 단점은 바로 세금이라는 점인데, 배당금은 일반 소득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건보료와 금소세 등 크게 과세될 수 있다. 거기에다 원천징수까지 제외되어서 지급받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아무리 좋은 커버드콜일지라도 지수 ETF보다는 장기적 수익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또한 보수율도 높다는 점인데, 아무리 보수율이 저렴하다고 하더라도 일반 인덱스 ETF에 비해 높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세금 누적 손해와 마찬가지로 장기적으로 갔을 때 큰 손해를 보는 구조다.

대표적인 커버드콜 ETF 종류와 특징

아래에서 미국과 우리나라에 상장된 커버드콜 ETF를 유형별로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각 상품이 어떤 구조로 운용중이고, 누구한테 적합한지 가볍게 살펴보자.

미국 상장 커버드콜 ETF

우선 미국꺼부터 알아보자.

JEPI (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

  • 티커: JEPI
  • 운용사: JP모건
  • 수수료: 0.35%
  • 배당률: 약 7~9%
  • 분배: 월배당
  • 운용자산: 약 60조 원

전 세계 커버드콜 ETF 중 자산 규모 1위이며, S&P 500 종목 중 저변동성 우량주인 존슨앤존슨, 아날로그디바이스, 로우스 등을 직접 보유하면서, ELN 방식으로 파생상품을 통해 S&P 500 지수에 OTM 콜옵션을 매도한다.

포트폴리오의 약 15~20%에만 옵션을 걸어서, 나머지 80%는 시장 상승에 그대로 참여한다. 커버드콜 ETF의 교과서적인 상품으로 불린다.

NAV 안정성이 좋으며, 상승장에서도 어느 정도 따라간다. 단점은 ELN 발행 은행에 대한 거래 상대방 리스크가 이론적으로 존재한다는 점이다.

JEPQ (JPMorgan Nasdaq Equity Premium Income ETF)

  • 티커: JEPQ
  • 운용사: JP모건
  • 수수료: 0.35%
  • 배당률: 약 9~11%
  • 분배: 월배당
  • 운용자산: 200억 달러

JEPI의 나스닥 버전인데, 우리나라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커버드콜이다. 나스닥 100 대형 기술성장주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아마존 등을 보유하면서 JEPI와 동일한 ELN 방식으로 나스닥 100 지수에 OTM 콜옵션을 매도한다.

나스닥이 S&P 500보다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옵션 프리미엄이 더 비싸고, 그래서 배당률도 JEPI보다 높다. 특히 JEPQ의 총수익률이 S&P 500와 비슷한 수준이었던적이 있었을 만큼 성과가 훌륭하다.

하지만, 변동성이 크며 기술주가 대부분인 커버드콜이기 때문에 주가 하락의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참고로, 모닝스타 5성급 평가를 받았다.

QYLD (Global X Nasdaq 100 Covered Call ETF)

  • 티커: QYLD
  • 운용사: Global X
  • 수수료: 0.60%
  • 배당률: 약 11~13%
  • 분배: 월배당
  • 운용자산: 80억 달러

커버드콜 ETF의 원조격일 정도로 출시된지 무려 약 13년이나 지났는데 QYLD는 CBOE Nasdaq-100 BuyWrite V2 지수를 추종하는데, 나스닥 100 전체 종목을 보유하면서 매월 ATM 콜옵션을 포트폴리오 100%에 기계적으로 매도한다.

프리미엄을 최대한 뽑아내는 구조라 배당률이 높지만, 주가 상승이 위에서 말했듯이 상당히 큰 제한이 따른다. 주가가 1달러만 올라도 그 상승분은 옵션 매수자에게 넘어간다.

10년 연평균 총수익률 8.79%로, 같은 기간 QQQ의 절반 수준이다. 또한 NAV에 큰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주가 성장은 포기하고 매달 안정적인 현금만 받겠다는 사람에게만 맞는 상품이다.

XYLD (Global X S&P 500 Covered Call ETF)

  • 티커: XYLD
  • 운용사: Global X
  • 수수료: 0.60%
  • 배당률: 약 9~11%
  • 분배: 월배당
  • 운용자산: 30억 달러

QYLD의 S&P 500 버전이며, S&P 500 전체 종목을 보유하면서 ATM 콜옵션을 100% 매도한다. QYLD와 구조가 동일하고, 기초자산만 나스닥에서 S&P 500으로 바뀐 거다.

S&P 500이 나스닥보다 변동성이 낮으니까 옵션 프리미엄도 낮고, 배당률도 QYLD보다 약간 낮다. 그 대신 기술주 쏠림이 덜하다.

DIVO (Amplify CWP Enhanced Dividend Income ETF)

  • 티커: DIVO
  • 운용사: Amplify
  • 수수료: 0.55%
  • 배당률: 약 4~5%
  • 분배: 월배당
  • 운용자산: 40억 달러

배당 성장 우량주인 마이크로소프트, JP모건, 비자, 유나이티드헬스 등 20~25개를 보유하면서, 매니저가 매일 시장을 체크하면서, 지금 이 종목에 옵션을 걸면 유리하다는 등 유리하다고 판단될 때만 선별적으로 콜옵션을 매도한다.

상승장일 떈 옵션을 줄이거나 아예 안 걸고, 하락할 가능성이 있는 시장에서는 옵션을 늘림으로써 수익을 극대화 시킨다.

배당률은 4~5%로 가장 낮지만, NAV가 장기적으로 상승하는 경우도 있어서 배당과 주가 성장을 모두 잡았기 때문에 총수익이 의외로 괜찮다. 커버드콜 중 유일하게 자산 성장도 노릴 수 있는 구조다.

GPIX / GPIQ (Goldman Sachs S&P 500 / Nasdaq 100 Core Premium Income ETF)

  • 티커: GPIX(S&P)
  • GPIQ(나스닥)
  • 운용사: 골드만삭스
  • 수수료: 0.29%
  • 배당률: 약 6~9%

골드만삭스가 JEPI와 JEPQ에 도전하기 위해 내놓은 상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OTM 콜옵션을 유연하게 운용하는 구조로, 핵심 장점으로는 수수료가 0.29%로 커버드콜 미국 ETF 치고는 아주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아직 출시된 기간이 짧아서 검증이 덜 됐지만, 구조 자체는 탄탄하고 초기 성과도 나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수수료에 민감한 장기 투자자라면 주목할 만한 ETF라 생각한다.

SPYI (Neos S&P 500 High Income ETF)

  • 티커: SPYI
  • 운용사: Neos
  • 수수료: 0.68%
  • 배당률: 약 11~12%
  • 분배: 월배당

S&P 500 지수 옵션을 활용하며, 분배금의 상당 부분이 ROC로 분류된다. ROC는 투자 원금의 일부를 돌려주는 형태라 즉시 과세 대상이 아니고, 매도 시 자본이득세로 바뀌는데, 미국 과세 계좌에서 세후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해당되지 않으며, 사실상 다른 대체 커버드콜도 여러가지 있다고 생각한다.

NVDY (YieldMax NVDA Option Income Strategy ETF)

  • 티커: NVDY
  • 운용사: YieldMax
  • 수수료: 0.99%
  • 배당률: 약 72~80%
  • 분배: 주간배당
  • 운용자산: 13억 달러

엔비디아 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합성 포지션인 콜옵션 매수와 풋옵션 매도를 통해 엔비디아 보유를 흉내 내면서 콜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을 추구한다.

엔비디아의 변동성이 워낙 높아서 옵션 프리미엄이 엄청나게 비싸고, 그 결과 배당률이 72~80%에 달한다. 2025년 기준 주가가 52% 상승하면서 총수익도 양호했으나, 현재 전쟁 상황에서는 좋은 결과는 없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매주 배당금을 지급한다.

TSLY (YieldMax TSLA Option Income Strategy ETF)

  • 티커: TSLY
  • 운용사: YieldMax
  • 수수료: 0.99%
  • 배당률: 약 60~70%
  • 분배: 주간배당
  • 운용자산: 9.5억 달러

테슬라(TSLA) 기반 합성 커버드콜이며, 테슬라의 엄청나게 높은 변동성 덕분에 프리미엄이 풍부하다. 2025년에는 주가 53% 상승과 함께 높은 배당을 기록했지만, 테슬라 자체가 한 달에 20% 이상 움직이는 종목이니까 원금 변동이 극심하다.

MSTY (YieldMax MSTR Option Income Strategy ETF)

  • 티커: MSTY
  • 운용사: YieldMax
  • 수수료: 0.99%
  • 배당률: 100%+
  • 운용자산: 10억 달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기반이며,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한 기업이라 주가 변동성이 극단적이고, 옵션 프리미엄도 아주 비싸다.

배당률이 연 100%를 넘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2026년 초 기준 주가가 1년 전 대비 45% 하락했다. 배당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원금이 반 토막 나면 의미가 없다.

CONY (YieldMax COIN Option Income Strategy ETF)

  • 티커: CONY
  • 운용사: YieldMax
  • 수수료: 0.99%
  • 배당률: 약 80~100%
  • 운용자산: 4억 달러

코인베이스( 기반이며, 암호화폐 거래소 주식이라 변동성이 크고, 1년간 주가 30% 하락을 기록했다. MSTY와 마찬가지로 배당은 높지만 원금 손실이 크다.

우리나라에서 상장된 커버드콜 ETF

오히려 환노출과 상장가 밑으로 떨어지면 15% 원천 제외안하고 수익을 지급하는 우리나라 커버드콜 ETF가 더 좋을 수 있는데 한번 바로 알아보자.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498400)

  • 운용사: 삼성자산운용
  • 수수료: 0.39%
  • 배당률: 약 16%
  • 분배: 월배당
  • 운용자산: 2조 2,685억 원

2025년 국내 커버드콜 수익률 1위 70.8%를 찍었을 정도로 아주 대단한 상품이라 생각하는데 코스피가 그만큼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또한, 개인 순매수 1.5조 원을 돌파했을 정도로 인기가 아주 많고, 코스피 200 종목을 보유하면서 매주 코스피 200 콜옵션을 매도하되, 연간 목표 프리미엄만큼만 옵션을 건다.

나머지는 코스피 상승에 그대로 참여한다. 타겟이라는 명칭이 목표한 프리미엄만 뽑고, 나머지 상승분은 고스란히 가져가겠다는 뜻으로 알려져 있다.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441680)

  • 운용사: 미래에셋
  • 수수료: 0.37%
  • 배당률: 약 11%
  • 분배: 월배당

미국 QYLD의 한국 버전이라고 보면 되는데, CBOE Nasdaq-100 BuyWrite V2 지수를 추종하며, 나스닥 100에 ATM 콜옵션을 100% 매도한다.

QYLD와 동일한 한계인 상승 참여 0, NAV 침식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한국 증권사 계좌에서 원화로 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ISA나 연금저축 계좌에 넣을 수 있다는 것도 포인트다.

TIGER 미국S&P500+10%프리미엄 (489580)

  • 운용사: 미래에셋
  • 수수료: 0.39%
  • 배당률: 약 10%
  • 분배: 월배당

S&P 500에 투자하면서 연 10% 수준의 옵션 프리미엄만 추구하는 타겟 프리미엄 구조다. 10%만 뽑겠다는 건 옵션을 적게 건다는 뜻이고, 그만큼 S&P 500 상승의 상당 부분을 함께 가져갈 수 있다.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 (489050)

  • 운용사: 미래에셋
  • 수수료: 0.39%
  • 배당률: 약 10%
  • 분배: 월배당
  • 운용자산: 7천억 원

미국 빅테크 10개 종목에 집중하면서 연 10% 타겟 프리미엄을 추구한다. 2025년 AI 랠리 수혜로 상위권 수익률을 기록했다. 빅테크 변동성이 높아서 10%만 뽑아도 프리미엄이 넉넉하고, 나머지 상승분은 그대로 따라간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 (458760)

  • 운용사: 미래에셋
  • 수수료: 0.39%
  • 배당률: 약 8%
  • 분배: 월배당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면서 타겟 커버드콜을 적용하는데 주로 한국판 SCHD를 커버드콜화 시킨 상품이라 보면 된다.

배당성장주 자체의 배당과 옵션 프리미엄이 합쳐져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든다. 이름에 2호가 붙은 건, 1호 대비 옵션 전략이 약간 다르게 세팅돼 있기 때문이다.

TIGER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0104N0)

  • 운용사: 미래에셋
  • 수수료: 0.39%
  • 배당률: 약 8%
  • 분배: 월배당
  • 상장일: 2025.09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미래에셋 버전인데, 코스피 200에 위클리 타겟 전략을 적용한다. TIGER ETF는 과도한 분배율은 원금을 깍아 먹을 수 있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기초자산 연평균 성장률을 넘지 않는 분배율을 고수한다.

TIGER 코리아배당다우존스위클리커버드콜

  • 운용사: 미래에셋
  • 수수료: 0.39%
  • 분배: 월배당

한국 고배당주를 보유하면서 위클리 타겟 커버드콜을 적용한다. 국내 배당주 투자와 옵션 수입이라는 이중 수익 구조다.

KODEX 미국AI테크TOP10+15%프리미엄

  • 운용사: 삼성자산운용
  • 수수료: 0.45%
  • 배당률: 약 15%
  • 분배: 월배당

미국 AI 반도체 중심 기술주 10개에 집중하면서 연 15% 타겟 프리미엄을 추구한다. 10%짜리보다 옵션을 더 많이 걸어서 배당은 높지만, 상승 참여는 줄어든다. 2025년 AI 랠리에서 40~50% 수익을 기록했다.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 운용사: 삼성자산운용
  • 수수료: 0.39%
  • 배당률: 약 8%
  • 분배: 월배당

S&P 500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면서 액티브하게 커버드콜을 운용한다. 미국 JEPI의 한국 상장 버전에 가장 가까운 구조이나, JEPI의 수익 상승 한계를 극복했다는 장점이 있다. 필자도 국내 커버드콜 중 가장 추천하고 싶은 상품이다.

ACE 미국빅테크7+15%프리미엄

  • 운용사: KB자산운용
  • 수수료: 0.45%
  • 배당률: 약 15%
  • 분배: 월배당

매그니피센트7인 애플, MS, 엔비디아, 아마존, 구글, 메타, 테슬라 7개 종목에만 집중 투자하면서 연 15% 프리미엄을 추구한다. M7의 높은 변동성이 옵션 프리미엄을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SOL 미국AI반도체+15%프리미엄

  • 운용사: 신한자산운용
  • 수수료: 0.45%
  • 배당률: 약 15%
  • 분배: 월배당

AI 반도체 섹터에 특화된 커버드콜이다.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 반도체 기업에 집중하면서 15% 프리미엄을 추구한다. 2025년 40~50% 수익률 상위권에 올랐다.

TIGER 200커버드콜 (289480)

  • 운용사: 미래에셋
  • 수수료: 0.38%
  • 배당률: 약 5~7%

코스피 200에 ATM 콜옵션을 100% 매도하는 전통적 커버드콜이다. 한국판 XYLD라고 보면 된다. 타겟 프리미엄 상품이 나오기 전의 구세대 구조로, 상승 참여가 거의 없다.

마치며

지금까지 커버드콜 ETF 개념과 각 상품 별 특징 종류 등의 대해서 자세히 살펴봤는데, 좋은 커버드콜 ETF는 한번 제대로 저점을 잘 잡아둔다면 제대로된 월 현금 ATM을 만들어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적절히 잘 고민해서 좋은 ETF를 찾아봤으면 좋겠다. 이상 이번 포스트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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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비트겟 빙엑스 MEXC 바이비트
수수료 0.02%, 0.04% 0.045% 0% 0.01% 0.02%, 0.055%
순위 3위 5위 7위 2위
추천도 가장 압도적으로 추천! (5/5) (5/4.5) (5/4) (5/4.5)
언어 영어 영어 한국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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