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 씨가 디자인을 했었던, ‘솔비 케이크’ 카페에서 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솔비 씨가 자신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솔비 씨의 이름으로 체인점을 운영하고 있었던, 어느 한 카페에서 케이크 속에 곰팡이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큰 문제는 곰팡이가 들어있는 케이크를 여러 손님들에게 판매해왔었다는 점입니다.
정말 다행이게도, 여러 손님들 중 한 분이 온라인상에서 곰팡이 케이크라는 사실을 알리게 돼, 판매 중지가 된 상황입니다. 그리고, 가수 솔비 씨가 직접 그 카페에 방문하여, 검수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케이크의 상태는 정말 심각했습니다. 케이크 속에는 말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대단히 많은 곰팡이가 끼어진 상태였으며, 이 곰팡이가 들어있는 케이크를, 13개월 밖에 되지않은 꼬마 아이들이 먹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케이크를 먹은 모든 가족들은 설사는 기본이었으며, 구토까지 하게되어 병적으로 크게 시달렸었다고 합니다.
피해자 주장의 대한 솔비 케이크 카페 영업주의 입장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병적으로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단돈 몇 십만원으로 피해자와 합의를 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당장 무릎꿇고 사과해야할 마당에 가수 솔비 씨가 바쁘다는 핑계만 대면서, 책임을 회피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아무 잘못없는 가수 솔비 씨가 직접 나서서, ‘피해를 입은 손님에게 책임을 지겠다’라며 나섰었습니다. 솔비 케이크 카페 사장이 직접 나서서, 손님과 이야기를 나서야할 마당에 솔비 씨가 직접 사과를 해야한다니 조금 그런 느낌입니다.
솔비 곰팡이 케이크 카페 위치
이번 논란의 중심에 있는 솔비 케이크 카페 위치는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빌라빌라콜라 라는 카페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빌라빌라콜라 측 사과문
오늘 3/6일 날짜로, 성의가 보이는 사과문 사진이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일의 발단은 저희 매장의 관리 소흘이었습니다. 요식업에 오래 종사하여 위생의 부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아는 저로서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었고, 이번일이 너무나 부끄럽고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시어 피해를 보신 분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다시 한번 찾아뵙고 진중한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가족분들을 위해, 끝까지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피해를 보신 후 진심어린 대응을 하지 못한 점도 죄송합니다.’
‘아울러 미술 작가로서 저희와 같은 공간을 공유하고 있는 솔비씨에게도 피해를 드린점 거듭 죄송합니다. 솔비씨는 카페 운영과 상관없다는 판단 하에 일을 대했던 터라 배려가 부족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저희 매장의 위생관리와 전반적인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특히 위생에 있어서는 외부 전문업체를 통한 좀 더 체계적인 관리를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피해를 보신 고객분과 빌라빌라콜라 고갠분들께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라고 말입니다.
마치며
어서 위생적인 부분을 해결해서, 가게 운영에 큰 지장이 없었으면 합니다. 또 위생 문제로, 논란이 터지게 된다면, 두 번다시는 솔비 카페에 방문할 손님들은 없을 것 같구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