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 2+가지 및 선물 가이드 모음

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 2+가지 및 선물 가이드 모음

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에서는 매우 다양한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코인 선물거래를 시작하시기 전에 각종 용어와 기본적인 버튼들의 기능들 조작법을 미리 아시는 상태에서 시작하신다면 더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 본 포스트에서는 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추천 포스트들도 언급하였기 때문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추가로 참고하시면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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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 2+

  • 선물거래 관련 대표적인 파생상품 종류들
  • 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에서 사용되는 단어들

선물거래 관련 대표적인 파생상품 종류들

코인 선물에는 매우 다양한 파생상품 종류들이 있습니다만, 대표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플랫폼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USDT 및 USDC, 코인 선물거래

USDT 선물은 USDT 테더코인을 사용하는 코인 선물을 의미하며, USDC는 USDC 코인을 활용한 선물, 마지막으로 코인 선물거래는 USD 혹은 특정 법정화폐 혹은 특정 가상화폐를 증거금으로 사용한 선물을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BTC/XRP 혹은 BTC/USD 와 같은 리플 코인을 통해 비트코인 선물을 한다거나 USD란 법정화폐를 통해 선물을 진행하는 페어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파생상품은 USDT 선물이며, USDT 선물 페어는 BTC/USDT, ETH/USDT로 표시되어있습니다.

USDT 및 USDC, 코인 선물거래 관련 포스트

카피트레이딩

코인 카피트레이딩은 카피트레이딩 플랫폼을 취급하고있는 거래소에서 활동하는 코인 트레이더와 동일한 매매를 통해 선물 수익을 낼 수있는 플랫폼입니다.

매매 시장은 각 거래소의 선물거래 시장을 사용하며, 트레이더의 선물거래 매매를 따라가는 거래 방식이기 때문에 트레이더 선택의 따라 수익 혹은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카피트레이딩은 선물거래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나, 코인 선물을 처음하시는 분들, 거래 시간을 절약하고 싶으신 분들이 자주 찾고 있는 거래 플랫폼입니다.

왜냐하면 몇 번의 간단한 설정만으로 코인 선물 트레이딩을 즉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해당 트레이더를 팔로우하고 있는 숫자, 총 손실과 수익, 최근 승률 등 트레이더의 프로필을 확인할 수있기도 합니다. 이미지는 비트겟 거래소의 카피트레이딩 서비스를 참고하였습니다.

또한, 트레이더를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들의 수익금 내역이 제공되고 있기도 합니다.

카피트레이딩 플랫폼의 대표 거래소로 채택되고 있는 곳은 비트겟과 빙본 거래소이며, 이와 관련된 추가 내용은 아래의 포스트들을 참고해주세요.

마진거래

마진과 선물의 두 거래 방식은 조금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엄연히 다른 거래 플랫폼이며 작동방신의 대해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위 이미지 중 우측에 보시면 2X, 10X 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진거래는 레버리지 배율이 고정되어있습니다. 즉, 2X는 2배, 10X는 10배로만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두 번째 차이점으로는 선물은 레버리지 배율 설정에 따라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하지만, 마진거래는 대출이라는 기능을 취급하고 있으며, 코인을 빌린 시간에 따라 이자가 부과되는 방식입니다.

또한, 거래가 완료되면, 빌린 코인의 원금과 이자를 상환해야되기도 합니다. 빌린 이자는 시간당 이자를 적용시키거나 분단위로 적용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거래소마다 상이합니다.

거래 주문을 장기적으로 가져가게된다면, 수수료가 많이 높아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현물거래 시장과 100% 공유하기 때문에 시세의 대한 안정성이 있기도 합니다.

비트코인 마진거래 관련 포스트

시스템 트레이딩

시스템 트리이딩은 특정 매매 규칙을 설정하여, 자동으로 매수 혹은 매도를 하는 자동매매 거래 방식이며, 과거의 시세 데이터와 차트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자동으로 거래를 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는 특정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시스템 트레이딩 (코인 자동매매)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추후에 거래소 측에서 시스템 트레이딩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며, 카피트레이딩과 마찬가지로 대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다양한 비트코인 파생상품 종류들 알아보기

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에서 사용되는 단어들

다음은 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의 대한 내용입니다. 어떤 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이커와 메이커 개념

테이커와 메이커입니다. 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 테이커 = 시장가 – 거래 호가창을 한번에 긁어버리는 방식
  • 메이커 = 지정가 – 가격을 지정해서 예약 주문 방식

쉽게말해, 테이커는 시장가로 체결된 주문, 메이커는 지정가로 체결된 주문입니다. 현물에서의 메이커 테이커의 중요성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만, 선물거래에서는 굉장히 큽니다. 왜냐하면, 거래 수수료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모든 해외선물거래소들은 메이커가 테이커 수수료보다 훨씬 저렴한 수수료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많게는 3~4배이상 차이나기도 합니다.

테이커 위주로 거래를 하시게 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분명, 수익이 났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높은 수수료 때문에 오히려 손실이 날 수있다는 의미입니다.

코인 롱 숏 개념

롱 숏 포지션 도한, 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에서 자주 찾아볼 수있는 단어들입니다.

  • 롱 = 코인 시세가 상승할 것이라는 포지션, 시세가 상승해야 수익, 하락하면 손실
  • 숏 = 코인 시세가 하락할 것이라는 포지션, 시세가 하락해야 수익, 상승하면 손실

코인 롱 숏을 통해 하락장 및 상승장에 있어서 수익을 낼 수 있으며, 레버리지가 높아질 수 록, 현물 단타 수익보다 더 좋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코인 롱 숏 관련 포스트

코인 레버리지 개념

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 중, 레버리지란 단어입니다. 레버리지는 코인 선물거래에서 빠질 수없는 굉장히 중요한 기능입니다.

쉽게 말해, 레버리지 설정한 배율만큼 거래를 할 수있게 만들어 주는 기능입니다. 예를들어, 1000USDT를 가지고 있고, 레버리지 10배로 설정한다면 10000USDT로 거래를 할수있게 만들어준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만 본다면, 굉장히 좋은 기능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레버리지에는 굉장히 큰 단점 2가지가 존재합니다.

  • 배율 설정에 따른 높은 수수료
  • 강제 청산가 폭이 좁아짐

레버리지와 관련하여 아래의 포스트를 참고하신다면 더 다양한 내용들을 참고하실 수있습니다.

  • 레버리지 수수료 계산 – 비트겟 거래소로 예시

코인 레버리지 관련 포스트

펀딩비 개념

펀딩은 선물시장에서의 롱과 숏 포지션의 비율을 평등하게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능입니다. 롱과 숏 중 하나의 포지션으로 너무 몰려있게 된다면, 시장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롱 포지에 많이 몰려있는 경우, 롱 포지션에 있는 거래자들은 숏 포지션 거래자에게 8시간마다 높은 펀딩 수수료를 지불해야합니다.

펀딩 수수료 기준은 각 거래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선물거래는 각 거래소 자체의 가상의 선물시장을 사용하고, 거래소마다 이용자 수, 포지션 비율이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펀딩비 음수라면 숏이 롱 포지션에게 펀딩비를 지급, 양수라면 롱이 숏 포지션에게 펀딩비를 지급해야합니다.

격리와 교차방식 개념

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 격리와 교차방식입니다. 매우 쉽게 말해, 격리 방식은 나의 주문창에 있는 금액만 사용해서 거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교차방식은 나의 주문창에 있는 금액 + 지갑에있는 자산까지 사용하여 거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이쯤 되면, 어떤 차이점이 있을지 궁금증을 남기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격리 방식은 급격한 시세 변동에 의해, 청산가 위험성이 높아질 수있다는 단점이 있고, 교차 방식은 내 지갑에 있는 자산까지 사용되기 때문에 청산 위험성을 많이 낮출 수있습니다.

또, 격리는 일반적으로 단타 혹은 스윙식으로 거래를 하려는 경우에 자주 사용되고, 교차는 선물을 중장기적으로 가져가는 경우에 많이 채택되는 방식입니다.

코인 교차 격리 관련 포스트

코인 청산 개념

쉽게말해, 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인 청산은 특정 청산가 기준에 도달하면, 내가 주문한 거래 금액 모두가 한번에 소멸해버리는 상황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냥 쥐도 새도 모르게 한방에 소멸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있다보니, 레버리지 배율을 적당하게 설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청산가의 자세한 기준은 선물거래 활성화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있습니다만, 대략적인 계산 방법이 있습니다.

  • 레버리지 10배 = 선물 코인 시세 10% 하락 상승 초과할때
  • 레버리지 100배 = 선물 코인 시세 1% 하락 상승 초과할때

쉽게 말해, 레버리지 배율 X 시세 변동률 부분이 100%를 초과하는 경우 청산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트코인 청산 관련 포스트

주문 옵션 – POST-ONLY, REDUCE-ONLY, IOC, FOK, GTC 개념

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 중 포스트 온리, 리듀스 온리, IOC FOK GTC 정도가 있습니다.

  • 포스트 온리 = 무조건 메이커 방식으로 주문을 체결하겠다는 방식
  • 리듀스 온리 = 거래 실수 방지 옵션, 숏 포지션으로 주문했다면, 다음 주문은 롱 포지션만 가능
  • IOC = 일부 미체결된 주문을 즉시 취소가 되는 방식
  • FOK = 내 수량 전체를 한번에 체결할 수 없다면, 주문을 취소해버리는 방식
  • GTC = 일반적인 거래 방식

스탑로스와 테이크프로핏 – SL/TP

스탑로스는 보통 SL이라 표시되어있으며, 테이크프로핏은 TP라고 표시되어있습니다.

매우 쉽게 말해, 목표가 설정한 금액에 수익을 보겠다, 손절가 설정한 금액에 손실을 보겠다라는 의미입니다. 단순하게 예약 매도 매수와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 관련 포스트

보조지표

RSI, MACD 등 다양한 보조지표들을 확인할 수있습니다, 이런 보조지표들은 어떤 기능, 의미를 하는지 선물거래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시면 많은 도움을 얻으실 수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거래 플랫폼 종류와 비트코인 선물거래 용어들의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알아봤습니다. 선물거래는 큰 위험성이 따라오는 거래이기 때문에 항상 신중하게 결정을 하시고, 소액정도로 재미삼아 해보시는 쪽을 권장드립니다.

많은 금액으로 투자를 하시게 되시면, 크게 잃거나, 자산 손실 가능성이 매우 커지기 때문입니다. 이상, 이번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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