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토큰 소각 3가지 및 의미와 뜻, 방법 알아보기
토큰 소각 이유는 사회적인 이슈, 악의적인 목적 등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코인의 시세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 소각을 진행하는 편입니다.
코인 소각을 진행함으로써, 토큰 전체 발행 수량이 줄어들고, 시세 상승의 대한 기대감 형성 혹은 직접적인 시세 상승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도 합니다.
여기서 가상화폐 기업 관리자가 코인 토큰 소각을 어떤 식으로 진행하는지의 따라, 코인 시세가 상승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아래에서 더 자세한 내용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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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토큰 소각 3가지
- 코인 토큰 소각 의미란?
- 코인 토큰 소각 방법은?
- 코인 토큰 소각의 따른 시세 영
코인 토큰 소각 의미란?
토큰 소각 뜻은 말 그대로, 이 전에 발행했던 토큰의 수를 줄이는 작업을 의미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코인 발행 기업이 총 1만개를 토큰 발행하였으며, 여기서 2천개를 소각한다고 한다면, 해당 코인의 전체 발행 수는 8천개가 됩니다.
코인마켓캡이나 코인게코에 등록된 가상화폐인 경우, 코인 프로젝트 기업은 직접 코인 발행 및 전체 수량을 업데이트 해야하며, 업데이트 함으로써 정상적인 수량이 표시됩니다.
코인 토큰 소각 방법은?
코인 소각은 매우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진행됩니다. 대표적으로 소각하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잘못된 네트워크로 토큰 출금하기 (영구 소멸)
- 소각형 락업 (영구 락업)
잘못된 네트워크로 토큰 출금하기 (영구 소멸)
1번의 경우 잘못된 주소나 네트워크로 토큰을 출금하는 경우 출금한 코인은 영구적으로 소각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 중에서도 잘못된 코인 주소나 네트워크로 보냄으로써 코인 자산 손실을 겪어보셨던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소각형 락업 (영구 락업)
2번의 경우는 소각형 락업이라고 하여, 콜드 월렛에다가 소각하고자 하는 코인 수량을 보낸 뒤, 실물 제품을 폐기시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일정 수량의 토큰은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며, 콜드월렛 실물 기기는 이미 폐기되었기 때문에 그 누구도 아무런 행위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 코인 소각을 진행할 수 있지만, 가장 많이 채택되고 있는 방법은 바로 1번의 경우입니다.
코인 토큰 소각의 따른 시세 영
이 다음은 코인 기업이 어떤 식으로 토큰을 소각했는지의 따라, 코인 시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의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여기서도 대표적으로 총 2가지 케이스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페이백 후 소각
- 관리자가 직접 보유하고 있는 토큰을 소각하는 경우
페이백 후 소각
거래소에 상장되어있는 기업의 코인을 관리자나 관련 관계자가 직접 페이백 매수 후, 다른 곳으로 출금하여 소각하는 경우에 코인 시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 때 시장가로 매수한다면 단 시간 만에 높은 시세 상승률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매수벽만 깔아놓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들어, 코인 시세가 200원이며, 150원으로 내려왔을 때 마다 꾸준히 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어찌 됐든 두 가지 유형 모두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토큰 소각 소식은 굉장히 큰 호재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관리자가 직접 보유하고 있는 토큰을 소각하는 경우
다른 하나는 코인 기업이나 관리자가 직접 가지고 있는 토큰을 소각하는 경우입니다. 예를들어, 총 2억개 중 1억개는 바이낸스나 비트겟 거래소 같은 곳에 물량이 퍼져있고, 나머지 1억개는 코인 기업이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보유하고 있는 1억개 중 일부를 소각한다는 의미입니다.
코인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토큰을 소각하는 경우는 거래소 시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없기 때문에 시세가 상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토큰 소각 및 관련 내용의 대해서 다양하고 자세한 내용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 뿐만아니라, 비트코인 용어 및 팁 카테고리를 참고하시거나 검색창 기능을 활용하시면 여러분들이 찾고계시는 더 다양한 가상화폐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이상 이번 포스트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