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위한 첫번째 단계의 팁 부터 설명하자면, 파생된 도구들의 기능 조작을 기초로 익힌 다음에 인터페이스를 완벽하게 적응함으로써 주문 실행의 실수를 방지하고, 포지션을 빠르게 계약할 수 있는 습관부터 만든 다음에 시장의 분석과 보조지표 및 차트의 활용 방법 등의 대해서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번 포스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자.
비트코인 선물거래 팁: 수익을 내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
- 비트코인 선물거래 하면 안되는 사람들의 유형
- 보조지표 활용해보기
- 거래량 많은 코인 위주로 거래하기
- 저배율 위주로 거래하기
- 반드시, 목표 수익가 손절가 설정한 상태에서 진입하기
- 음봉 양봉 차트 확인한 뒤 진입하기
- 거래 주문 유형
- 비트코인 차트 공부하기
비트코인 선물거래를 하면 안되는 사람들의 유형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큰 위험이 따르는데, 보통 아래와 같이 특정 유형의 사람들은 선물거래를 피하는 것이 좋을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현물의 장기 존버 투자를 알아보는게 좋을 수 있다.
- 결정을 제대로 못내린다
- 무조건 수익나기를 원한다
- 목표 수익가 혹은 손절가를 미리 계획하지 않는다
- 성급한 거래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 빠른 포지션 대처
- 위험 감수 능력이 낮은 사람인 경우
- 평소에 긴장을 많이 하는 사람
레버리지가 포함되어 있다 보니 ROI의 변동성이 상당히 높다. 퍼센테이지가 빠르게 바뀌기 때문에 긴장감이나 손떨림이 심해질 수 밖에 없는데, ROI 수치를 보면서 판단력이 쉽게 잃어버릴 가능성이 높다.
예를 들어, 갑작스러운 시세 변동성에 의해 순식간에 20%의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가정해보자. 미리 목표 수익을 세웠던 사람들이거나, 적당히 먹고 빠지자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면 욕심 안내고 바로 청산시킨다.
하지만, 여기서 타이밍을 놓친 사람은 순식간에 손실 라인까지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더 이상 잃지 말자는 생각과 손실의 부담감 때문에 손절을 선택한다. 또한, 빠르게 대처한다면 손절 본다고 해서 크게 마이너스 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언젠간 오르겠지라는 마인드로 대처하면 강제청산까지 맞이하게 될 수도 있다.
즉, 많은 사람들이 위의 유형들을 잘 지키지 못하다 보니 선물거래가 상당히 어려운 이유 중 하나다.
보조지표 활용하기
보조지표는 선물 매매 방향성을 잡아주는데 최고의 서브 역할을 해준다. 시장의 실시간 상황을 과거 데이터를 기준으로 완벽하게 분석해주기 때문에 확실한 정보를 기반으로 판단력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특히나, 신뢰성이 높은 RSI나 볼린저밴드 등과 같은 지표 같은 경우는 수익의 성공률을 높여줄 수 있기도 하다.
- 그럼 보조지표 공부를 어떻게 시작하나요?
해당 블로그에도 검색해보면 아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네이버 등과 같은 포털에 검색해도 간단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제일 좋은건 데모트레이드와 같이 연습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직접 몸으로 느껴보는 것인데, 우선 개념부터 잡아보도록 하자.
거래량 많은 코인 위주로 거래하기
거래량이 낮을수록 내가 원하는 가격에 계약 체결하지 못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를 슬리피지라 하는데 범위가 커지면 커질수록 더 비싼 가격에 선물 계약이 체결되어 버린다. 지정가격으로 주문을 실행한다고 하더라도 주문이 잘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나 다음과 같은 이유도 존재하는데:
- 아주 높은 시장 변동성
- 모 아니면 도
소수에 의해 시장 시세가 결정된다. 소액으로 언제든지 가격을 떨구거나 올릴 수 있다는 의미인데,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선물 시장에서는 아주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고, 순식간에 강제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반대로 가격을 쉽게 올릴 수 있는 만큼 수익의 기회도 간단히 찾아올 수 있다.
저배율 위주로 거래하기
초고수들은 고마진 고배율로 세팅해서 1분~3분봉 정도의 초단타를 통해 수익을 노리는데, 사실상 잘하기만 한다면 이 방법이 가장 좋고, 짧은 시간 내에 거래를 빠르게 끝내기 좋기도 하다. 하지만, 이 글을 보는 당신이라면 무조건 저배율로 해서 스윙 정도를 노려야 하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청산의 기준점이 낮기 때문에 중간에 마진 추가, 물타기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 고배율은 한 순간의 변동에 의해 한 방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대처하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저배 스윙 포지션이 강제로 청산될 것 같다 싶을 때 마다 물타기, 존버를 꾸준히 함으로써 손실률을 최소화 시키거나 수익 분기점까지 기다릴 수 있지만, 고배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초보자가 저배로 해야 하는 이유다.
반드시, 목표 수익가 손절가 설정한 상태에서 진입하기
모든 선물거래소에서는 예약 손수익을 위한 TP SL을 지원하는데, 거의 대부분 주문 입력창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바이낸스의 경우는 퍼센트와 자세한 가격 입력의 2가지 방식을 지원하고, 각각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손수익률 기준으로 설정한 퍼센트 단위에 도달했을 때 발동하며, 뚜렷한 ROI가 없을 때 사용한다.
- 정확한 시세에 맞추어 매매하고자 한다면 수동 입력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손절매 예약은 습관화 하는 것이 좋다. 내 자산 손실을 최대한 막아주고, 갑작스럽게 발생한 변동성 시장의 대해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봉 양봉 차트 확인한 뒤 진입하기
다음 비트코인 선물거래 팁은 음봉 양봉 차트 확인 후 진입이다. 시간봉은 내 입맛대로 설정해서 확인하면 되는데, 필자는 보통 5분봉 혹은 15분 봉으로 설정해서 차트를 확인하는 편이다.
음봉이 2개이상 정도 될때 롱 포지션으로 진입을 해보자. 만약 여기서, 음봉이 3개이상 발생하게 된다면, 물타서라도 진입을 해보자.
(배율은 이전에 설정했던 것보다 약간 높게 설정해서 들어가보자.)
마찬가지로, 숏 진입하실때도 위 상황에서 반대로 생각하시면 된다.
쉽게 말해서, 전고점에서 많이 내렸다 싶으면 진입, 올랐다 싶으면 숏 방식으로 주문을 넣으면 된다.
시장가는 급할 때만 사용하기
보통 가격을 지정해서 주문하면 도달할 때 까지 체결되지 않고 기다려야 한다. 이러한 급한 성격에 시장가로 주문을 실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가격의 등락폭이 큰 시장에 의해 빠르게 팔아야하거나 진입하는 것 아닌 이상은 왠만하면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
특히 횡보장이나 거래량이 낮은 경우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계약할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왠만해서는 특별한 상황이 없을 땐 지정가를 이용하는게 좋다.
또한, 시장가는 대부분 높은 거래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정가 주문은 그렇지 않고 MEXC의 경우는 0%로 받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아낄 수 있다.
코인 차트 패턴들을 외우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인터넷 상에서 잘 알려져 있는 패턴들만 알아두는 쪽 보다는 경기 침체, 고금리, 저금리 시대 등의 여러 상황 별로 기억에 남는 것들을 하나 하나 캡처 해서 보관해두었다가 나중에 활용하라고 말하고 싶고, 나중에 안봐도 바로 떠오를 정도로 외워두면 좋을 것 같다.
적게는 수백가지부터 수천가지이상의 패턴들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반복해서 나타나며, 미리 알고 있다면 미래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대략적으로 그림이 그려지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선물거래소를 고르는 팁
선물거래를 지원하는 선물거래소의 어느 부분을 봐야하고, 고르는 팁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남겼던 경우가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아래의 내용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1. 거래하기 편한 곳인지를 선택하기
대부분의 거래소들 모두 비슷 비슷한 기능들로 구성되어 있거나, 거의 동일한 도구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 거래한다고 하더라도 큰 차이는 없다. 하지만 일부들은 자사 만의 특별한 옵션을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비트겟이 존재하고 특징은 다음과 같다.
- Quick Trade
- Long Short Ratio
보통 바이낸스를 포함하여 모든 곳들의 어플들은 오더북보면서 주문을 실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비트겟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차트를 보면서 요약된 주문창을 통해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이러한 기능이 거래의 편의성을 더해준다. 상당히 편리하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알고 있는 정보다.
2. 수수료가 적정선으로 책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기
간혹가다 말도 안될 정도로 시장가가 높은 경우가 있는데, 고배율로 잘못 주문하는 경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종종 발생할 수 있다. 선물 업계에서의 국룰은 0.02% 0.04%이지만, 이 보다 더 낮은 여러곳이 존재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MEXC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낮다고 자부할 수 있다.
- 모든 메이커는 0%가 적용되기 때문에 부담이 하나도 없다.
- 레버리지 걱정 없이 맘 놓고 주문할 수 있다.
특히나 배율이 높아질수록 비용 부담이 높아지는 구조를 가진 선물 특성상, 수수료가 낮으면 낮을수록 단타자에게 굉장히 큰 이득을 볼 수 있다.
3. 렉이나 버그 현상이 자주 발생하지는 않는지
저스펙의 서버로 운영하면 많은 사용자 방문에 의해 성능이 저하되고, 이에 렉이나 거래 버그 등의 여러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보통 신설 거래소나 서버 증설 등의 능력이 없는 곳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다. 보통 위에서 언급된 네임드들은 왠만해서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
4. 다양한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운영 자금이 부족하면 부족할수록 지원되는 서비스가 적어진다. 예를 들어, 예치 플랫폼인 Earn의 종류가 적거나 거의 없는 수준 혹은 대형 트레이딩 대회를 진행하지 않는 등 여러 혜택들을 지원하지 않는다.
놀고 있는 자산들은 높은 APY를 제공하는 Earn 서비스를 통해 적지 않은 쏠쏠한 이자를 얻을 수 있거나, 이왕 하는 선물거래를 트레이딩 대회를 통해 짭짤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큰 거래소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다. 마찬가지로 위 두 곳에서는 아주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치며
지금까지 비트코인 선물거래 팁 등의 대한 다양한 내용들을 알아봤다. 이러한 노하우들은 극히 일부부 중 하나일 뿐이며, 나중에 거래하다보면은 본인 만의 여러 테크닉들이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마음 급한 상황이 찾아왔다고 하더라도 너무 급하게 판단을 내리지 말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신 다음에 신중한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