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경우는 일반 체리의 단맛과 달리, 신맛이 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신맛이 맞지 않으신 분들의 경우는 입맛에 맞지않을 수있습니다..
그리고, 타트체리가 생산되는 국가는 터키, 러시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이란, 세르비아, 헝가리, 미국, 아제르바이잔 등으로 알려져있으며
유럽 및 아시아 남서부 쪽에서만 자라기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타트체리 생과일을 섭취할 수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주스나, 영양제, 분말가루, 건조된 상태를 통해서 먹는 편입니다. 시중에서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판매하고있는 타트체리 상품을 볼수가 있습니다.
가격대를 보면 원액주스가 최저 8천원 후반대에서 최고 2만원대까지 판매하고 있고, 말린 과일의 경우는 9천원대부터, 가루는 최저 3천원대부터
영양제는 8천원대부터 시작합니다. 더 자세한 상품 별 금액대를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네이버 쇼핑센터를 참고하시면, 쇼핑하시는데에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 농축액을 먹게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효능의 대한 논문 자료를 확인할 수있었습니다.
타트체리 농충액의 분말가루 혹은 주스형태로 마시게 됨으로써, 지구력이 향상되었으며
이 외에는 혈당 조절, 항염효과, 산화 스트레스 감소, 심혈관 질환예방, 혈행 기능개선, 근육통 감소란 결과를 얻었습니다. 해당 자료의 대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였습니다.
두번째 논문 자료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 원인은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때문이라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두번째 근거자료는 여기를 참조하였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타트체리 섭취를 통해, 얻을 수있는 이점들
산화스트레스
우선 우리 몸에 산화스트레스(활성산소가 축적된 상태)가 쌓이게 되면, 각종 심혈관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 뿐만아니라, 세포노화 촉진에 의한 피부노화, 운동력 감소, 근손실, 각종 면역체계 감소 등 매우 다양한 증상들을 발생시킵니다.
그래서, 산화스트레스가 더이상 쌓이지 않도록, 조절을 해줘야하는데, 그 조절할 수있는 성분이 바로 항산화성분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매일 일정량의 타트체리를 복용하게 되면, 체내에 있는 유해한 산소들이 생성되지 않도록, 관리할 수있으며, 이런 활성산소에 의한 독성을 감소시킬 수있습니다.
물론, 굳이 타트체리를 먹지 않고, 다른 항산화제를 통해서도 충분히 활성산소가 생기지 않도록 할 수는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알파리포산이나 비타민제들이 있습니다.
체내에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얻을 수있는 여러가지 이점들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화방지
가장 대표적인 효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피부 노화 뿐만아니라, 체내 세포 노화를 방지함으로써, 현 나이 대비 젊어보일 수있게 됩니다.
면역기능 개선
저는 매일, 약 2년 동안 꾸준히 항산화제 알파리포산을 먹어왔습니다. 솔직히, 노화방지에 대해서는 큰 체감이 없었으나, 면역기능 개선은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겨울철이나 환절기가 찾아오면 감기나 두통 등 꼭 한번씩은 오기 마련인데, 복용하고나서 단 한번도 감기에 걸려본 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항산화제는 면역기능 개선에 확실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항암 및 항염 효과
각종 염증과 암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즉, 질병에 걸릴 확률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고혈압 방지
저혈압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논문자료는 확인할 수없었습니다만,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혈압을 낮췄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있었습니다.
불면증 완화
타트체리 속에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이 함유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대낮에 타트체리를 섭취하는 경우, 졸음이 올 수있습니다.
그리고, 불면증을 앓고있으신 분들이라면, 약 1시간 정도 자기전에 타트체리를 드시고 주무신다면 어느정도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타트체리가 정말 불면증에 효과가 있는지, 관련 논문도 찾을 수있었습니다. 내용은 여기를 참고하였으니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논문의 결과는 총 11명 참가자들 중, 3명은 수면 무호흡증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인데 이 3명은 제외시켰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불면증을 가지고 있는 8명의 환자들은 평균적으로 총 수면시간이 1시간 24분이 증가하였으며, 수면 시간 뿐만아니라, 효율성까지 높인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복용방법은 2주동안 매일, 240ml의 타트체리 주스를 마신 끝에 위와 같은 결과를 얻었으니, 여러분들 중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보입니다.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성분들
대표적으로 비타민 A(베타카로틴), B,C, K 섬유질, 칼륨, 마그네슘, 구리, 오메가3 및 6, 자연 멜라토닌이 들어있습니다.
타트체리 부작용
현재까지 큰 부작용이 발생되었다는 사례는 없습니다만, 일부 타트체리가 몸에 맞지않으신 분들의 경우는 배아픔 혹은 설사를 하게 될 확률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소량으로 한 두번 정도 드셔보시고, 특정 알레르기나, 무언가의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섭취를 중단해 주시면 되겠으며,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으신다면 그대로 꾸준히 먹어주시면 될 것 같아보입니다.
